"내달 12일 입찰 실시"
대구시는 옛 의무사령부 땅(수성구 만촌동)중 도로.공용청사 등 부지를 제외한 5만3천7백여평의매각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시의 매각 예정가격은 총 1천7백85억원 가량이며, 근린상업지역(7필지) 경우 평당 최하 4백26만여원에서 최고 4백97만원선, 준주거지역은 3백70만원대, 일반주거지역은 평당 3백27만원선으로 결정됐다.
대구시는 오는 27일 정식 입찰 공고한뒤 다음달 12일 입찰을 실시하되, 최고가 낙찰방식을 택할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