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지역 방송인 축제 " 제34차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총회 개막식이 21일오전 9시 20분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송인들의 축제인 ABU총회 개막식은 고건 국무총리 기조연설, 홍두표KBS사장 환영사, 다토 자파르 카민 ABU회장(말레이시아 RTM사장) 개회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다양성 속의 결속'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ABU 서울총회는 '디지털시대, 그것은 방송인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주제 아래 전세계 40여개국 1백15개 방송기관의 방송인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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