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사과의 명성을 떨치던 부동면 마평 과수협업단지가 조성 20여년이 지나도록 별다른지원이 없어 황폐화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73년 1백여농가(1백15ha)들이 조성한 과수 협업단지는 공동선과장 저온저장고등을 갖추고법인등록까지 마쳤으나 이후 지원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양질의 사과 생산은 기대하기 힘든데다생산량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사과 주산지인 청송군이 마평 과수협업단지를 방치하는 것은 예산낭비는 물론 자원낭비"라며 지력증진, 수종경신등의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마평 과수협업단지의 옛명성을 되찾기위해 각종 지원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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