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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로크가구가 부도설로 주권거래가 중단됐다.
증권거래소는 18일 주식시장에서 바로크가구의 부도설이 유포됨에 따라 회사측에 이에관한 공시를 요청하는 한편 전장부터 주권의 거래를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바로크가구의 부도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20일자로 관리종목에 편입되는 한편 하룻동안 주권의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21일부터 주권거래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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