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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밤 10시쯤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경부상행선 (동대구역에서 부산쪽 10km지점)에서 30대 후반 남자1명이 철로에 누워있다가 부산에서 출발해 김천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210호 열차(기관사노관효·31)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