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작곡가의 발표무대를 제공하는 제1회 대구가을음악축제가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우종억 임우상 진규영 이상만 구자만 노리야쓰 다나카씨의 작품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삼중주' '두대의 바이얼린을 위한 향 5번' '돌과 빈병, 목소리 그리고 전자음향에 의한 음악 숨'등이 발표된다. 최은숙(계명대 교수) 정우균(바이올린, 대구시향 수석단원), 윤미선(계명대 교수)김주희(피아노), 김헌일(클라리넷), 박경숙씨(첼로, 대구시향 수석단원)등이 연주를 맡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