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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법원에 화의신청을 낸 (주)쌍방울과 쌍방울개발이 부도를 냈다.
(주)쌍방울은 16일 대한종금이 전날 제일은행 역삼지점에 돌린 1백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최종 부도처리됐다.
쌍방울개발도 신한은행 서초지점에 전날 돌아온 2백75억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부도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