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의 교육시설 보유율이 기준대비 100%%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시설부문 전국 최고수준급의 대학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안동대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준공예정인 생활과학대학과 시공중인 외국어 교육관, 복지관, 공대2호관, 공동실험동 등 교육시설을 완공하면 학생수 등 기준대비 보유율이 106%%에 이른다는 것.이에 앞서 안동대는 교육여건에 대한 전국대학종합평가에서 설립 20년 미만인 전국 42개대학 가운데 시설부문 8위를 기록했다.
대학측은 교육시설 확충에 따라 앞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활동과 면학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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