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서부경찰서는 15일 신용카드를 이용, 허위 매출 전표를 작성한뒤 이를 근거로 돈을 빌려주고 고리의 이자를 챙긴 무허가 사채업자 최태수씨(49·대구시 동구 불로동)를 신용카드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8월부터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윤모씨(35)등 1백50여명에게모 주방용품 회사 명의의 매출 전표를 끊어 돈을 빌려주는 방법으로 2천여만원 상당의 이자를 챙겼다는 것.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