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채널 사용"
울산지역 유선방송사의 대부분이 허가받지 않은 채널을 사용하는등 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시 5개 구·군이 관내 유선방송사 실태를 조사한 결과 12개사 가운데 9개사가 유선방송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유선방송사들은 채널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교육방송을 사용하거나 유선방송의 범위를 위반해 위성과외방송 또는 외국위성방송(NHK·STAR-TV)을 중계 송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李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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