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북한은 김형우 전 유엔(UN)주재 북한대사 후임에 이형철외교부 미주국장을 승진, 발령한 것으로11일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북한은 간암증세로 투병중인 김형우대사가 지난달 17일 북한으로 들어감에따라 공석중인 북한대사 후임에 이형철외교부 미주국장을 승진, 발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