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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철도 주오선을 달리던 초고속열차가 12일 오후 중부 야마나시현 오츠키역에서 선로변경 작업중이던 빈 여객열차와 충돌, 탈선하는 바람에 최소한 31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이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고속전철 운전기사와 여성 승객 1명 등 2명은 중태라고소방관리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