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총리 알츠하이머病 검진 권고
차왈릿 용차이윳 태국 총리는 발언이 계속 일관성이 없고 애매모호한 점으로 미뤄 로널드 레이건전미국 대통령처럼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있는지도 모른다고 한 태국 의사가 회견에서 주장.영자지 방콕 포스트 12일자에 따르면 국영 촌부리 병원의 전문의인 분송 바닛웨자룽루앙 박사는총리가 주치의에게 긴급 검진을 받든지 아니면 정신과 진찰을 받도록 권고했다는 것.
◈사형수 마지막 담배 한모금 호소 거부
미콜로라도 주립 교도소는 한 사형수가 처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담배 한대를 피우고 싶다고 호소했으나 교도소가 금연 시설이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 게리 리 데이비스(53)라는 사형수는 지난86년 한 여인을 강간 살해한 죄로 13일 저녁 8시(현지시간) 독극물 주사로 처형될 예정인데 마지막 식사로 선택한 아이스크림은 허용됐으나 담배 한대는 끝내 거절됐다는 것.
◈獨신부, '몰래소변' 퇴치 물벼락총 설치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가톨릭 성직자는 교회 건물 옆 주차장 벽에 소변을 보는 사람을 혼내기 위해 적외선 감지기를 이용한 물벼락 총을 만들어 설치. 이 장치는 주차장 출입문을 이용하지 않고'실례'를 하기위해 주차장 벽에 접근하면 두줄기의 찬물 세례를 받도록 설계됐는데 찬물 세례는용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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