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정공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 모델 'UTM-01'은 길이 15m, 폭 3m, 높이 3.96m 규모의 한량이 1백20명을 태우고 선로에서 1㎝ 가량 떠서 최고시속 1백10㎞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모델은 지난 6월부터 한국기계연구원내에서 시험 주행을 한 결과 최고 5.6도의 경사 구간에대한 등판능력이 완벽하고 최소회전 반경 60m의 곡선구간에서도 안정감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