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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11일 문경시 흥덕동 ㅅ당구장 이모씨(40) 등 7명을 사행행위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 등 7개소의 당구장 주인들은 지난달부터 업소안에 1백원권 주화 1개씩을 투입하는 투전기각 1대씩을 설치, 1백~1만원까지의 시상금을 주는 사행성 오락영업을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