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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집중호우때 유실된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지방도(918번)가 3개월이 지나도록 복구되지않아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한편 대형사고의 위험마저 우려되고 있다.
이 도로는 지금까지 침하된 48m가 복구되지 않아 영양군이 1차로를 차단시켜 놓고 있지만 붕괴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군은 "수차례 도에 복구를 건의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조속한 복구를 다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