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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임업협동조합의 솔잎혹파리방제및 풀베기사업의 사업비 착복 사건을 조사중인 칠곡경찰서는 11일 조합의 상무이사 성재인(50), 지도과장 이준상(39), 과장직급 이재희씨(34)등 3명을 업무상배임혐의로 칠곡군 산림과 산불진화계장 이춘하씨(42)를 뇌물수수혐의로 각각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