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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7개월만에 트랙에 복귀한 '비운의 스타' 이진일(익산시청)이 제78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800m에서 우승, 눈물겨운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 95년3월 국제육상연맹(IAAF)의 불시 약물검사에 감기약 복용으로 양성반응을 보여 2년간선수자격을 박탈당했던 이진일은 1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800m결승에서 막판 200m를남기고 스퍼트, 1분52초53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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