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 종이제조에 바나나 쓰레기 활용
호주의 한 공학박사가 바나나 쓰레기를 이용한 종이 제조에 착수해 관심.
호주 애들레이드대의 러미 에이저 교수는 11일 그가 바나나 쓰레기를 이용해 생산하고 있는 종이가 나무로 만든것과 비교할 때 포장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
이집트출신인 에이저교수는 어떤 섬유류로 파피루스류의 종이를 제조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했는데 바나나 농장에서 바나나를 따고 버리게 되는 줄기 등 바나나쓰레기로 만든 새로운 종이를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고 설명.(애들레이드DPA)
◈쥐 잡기위해 불질렀다 동료만 희생
싱가포르법원은 공장안으로 숨어든 쥐를 잡으려고 불을 질렀다가 잘못해 동료를 불에 타 숨지게한 노동자에게 6개월형을 선고했다고.
신문보도에 따르면 포장공장에 다니던 한 노동자는 지난 8월 공장에서 플라스틱가방 속에서 점심을 훔쳐먹던 쥐를 잡았는데 옆에 있던 동료가 그 안에 시너를 쏟아붓자 또다른 동료가 쥐를 태워죽인다며 라이터를 켰다는 것.
(싱가포르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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