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입장정리"
청와대는 현재 정부 관련부처간 논란중인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에 대한 정부예산지원문제와 관련, 적정수준에서 지원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조홍래(趙洪來)정무수석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용태(金瑢泰)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그동안 공보처 예산으로 1억5천만원을 지원했고 현재 정무장관실은 대선 공정감시를위해 올해 1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며 "이를 감안해 적정선에서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