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입력 1997-10-09 14:32:00

"연세·경희 4강 진출"

연세대와 경희대가 제52회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B조예선에서1, 2위를 차지, 4강에 올랐다.연세대와 경희대는 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경기에서 현대와 광운대를 각각이겨 3승과 2승1패로 조 1위와 2위가 됐다.

경희대는 이날 광운대와의 경기에서 1피리어드를 1대2로 뒤졌으나 2피리어드에서 박영배(2골) 김용석(1골)의 활약으로 3골을 내리 뽑아 4대2로 역전시키고 마지막 피리어드에서 한골씩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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