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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AP 연합] '황색특급' 마이클 창(미국)이 조나단 스타크(미국)에 유독 약한 면을 보이며97하이네켄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67만5천달러) 2회전에서 탈락했다.
1번시드의 창은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2회전에서 두차례나 타이브레이크까지가는 접전끝에 지난 대회 우승자 스타크에 0대2로 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