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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8일 함영일(40·경기 여주시 북내읍 천송리 418), 간영태씨(48·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29의 9) 등 2명에대해 내수면어업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함씨등은 8일새벽1시쯤 문경시 흥덕동 영강 속칭 송진소에서 고무보트와 배터리를 이용, 잉어 18마리 가물치 2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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