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달중 체결"
[포항] 철강산업과 항만시설등을 비롯 지리적 환경적 입지 여건이 비슷한 포항시와 전남 광양시간에 자매결연이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광양시로부터 자매도시 제의가 있었다며 입지 여건이 유사한 양도시가 상호보완적기능을 할 경우 공동 번영에 기여할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도시간의 자매결연은 빠르면 이달중 체결될 전망이다.
포항과 광양은 청년회의소와 동포항로터리클럽이 지난 82년과 93년 각각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으며 양 도시 시의원이 올 4월 합동수련회를 여는등 그간 폭넓은 교류를 해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