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간 제2회 영일만축제 행사준비에 매달려온 강영진포항시 문화관광계장은 "구경하고 보는 사람들은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준비한 사람들은 죽을 고생을 다했다"며시민들의 이해를 기대.
강계장은"내년에는 포항을 대표할 문화행사 하나를 반드시 발굴, 영일만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의장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
○…문경시 점촌·흥덕·모전동 등의 상가건물에 부설된 50개소의 옥내 주차장은 절반 이상이 무용지물.
이들 주차장은 거의가 도로변 주차허용구역 건물의 것들로 옥내 주차장 진입이 막힐 때가 더 많은 실정이며 일부 기계식 주차시설은 고장이 잦다고.
○…거의 2주간의 조사끝에 집단 패싸움사건 관련자들을 무더기 사법처리한 영덕경찰서는 관련자들이 조직폭력배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
경찰은 " 이들이 시골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물게 손도끼 등을 휘두른점을 중시해 엄벌하게 됐지만양쪽모두 지역 선후배사이일뿐 조직폭력배는 아니다"고 설명.
주민들은 "조직폭력배든 아니든 일상생활에 불안감을 줄 수 있는 우범자들의 난동과 범죄는 더이상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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