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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AP연합]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유엔 사무소 건물에 4명의 무장괴한이 난입,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했다고 유엔 관리가 5일 밝혔다.
관리들은 무장 괴한들이 전날 밤 유엔의 '식량을 위한 석유 수출' 감시 사무소에 기습 공격을 가해 3대의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4명의 괴한중 1명은 현장에서 체포돼 이라크군이 구금하고 있으나 나머지 3명은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