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
노오란 들국화
마당가에 피었네
물도주지 않고
거름도 안줬는데
꿋꿋하게 서있는
향기는 없어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움이 아마도
더 향기롭다.
우리 사람들도
들국화처럼 꿋꿋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지녔으면 좋겠다.
구자민(대구 남산초교 6년)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