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이 확대되면서 대학에 이어 공업계 고교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돼 주민 재교육과 함께취업기회를 넓히게 됐다.
경북도교육청은 지역주민들의 직업교육 차원에서 30일 도내24개 공업계고교에 1개교 1교실 이상특별교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세부계획이 마련되는대로 각 공업계고교에 자동차정비, 컴퓨터, 가전제품관리(수리), 목공예, 미장, 저공해비누제조교실등 특별교실을 설치하고 수강생모집 등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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