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맘마'등 15개 작품 본선 진출"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될 제35회 대종상영화축제에 고스트 맘마 (제작 황기성사단) 등 15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청량리동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치러진 예심에서 심사위원단(위원장최하원)은 36편의 출품작 중 초록 물고기 (이스트필름.시네마서비스)를 비롯한 4편을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리는 등 모두 20개 부문의 후보작을선정했다.
이명세 감독의 지독한 사랑 (제작 씨네2000)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으며 김성수 감독의 비트 (우노필름)는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촬영상 등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심혜진은 초록 물고기 와 마리아와 여인숙 (선익필름) 두편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임재영과 김현도 각각 피아노맨 (한맥엔터테인먼트)과 접속 (명필름), 지독한 사랑 과 비트 로조명상과 편집상 부문에 겹치기 진출했다.
또한 이명세 감독은 감독상과 각본상에, 초록 물고기 의 이창동 감독은 각본상과 신인감독상에,고스트 맘마 (황기성사단)의 박상아는 조연여우상과 신인여우상에, 비트 의 김기철은 미술상과신인기술상에, 넘버3 의 송강호와 비트 의 임창정은 각각 조연남우상과 신인남우상에 후보로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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