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중앙건설기술위원회에서 시행하던 턴키 입찰업체의 설계 평가 등 모든 설계 심의가발주기관으로 이관된다.
건교부는 1백억원 이상 공공 공사에 대한 입찰방법심의와 턴키공사 입찰업체의 설계에 대한 심의평가 등 그동안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담당해온 대형공사에 대한 심의사항을 발주기관의설계자문위원회로 이관키로 최근 재정경제원과 합의하고 국가계약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고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교부 중앙위원회가 시행하던 대형 공공공사의 설계 심의가 발주기관의 설계자문위원회로 사실상 모두 이관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