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승1패"
'영원한 맞수' 고려대와 연세대가 2년만에 재개된 97정기 고·연전 첫날 1승1패씩을 주고 받았다.고려대는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기전 농구에서 현주엽(29점)의 선전에도 불구, 조상현(27점), 황성인, 김택훈이 활약한 연세대에 분패했으나 목동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아이스하키에서경기종료 12초전 터진 최태호의 결승골로 승전고를 울렸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야구는 양교가 1대1로 맞선 2회초 직전 폭우가 쏟아져 노게임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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