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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연세대학원)과 전이경(연세대) 등 남녀 각 5명이 내년 나가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대한빙상연맹(회장 박성인)은 2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내년 2월 열리는 나가노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에 이준환(한체대), 채지훈, 김동성(경기고), 이호응(단국대), 김선태(고려대 鵑 남자)와 원혜경(배화여고), 전이경, 김윤미(정신여고), 최민경(연서중), 안상미(정화여고 鵑 여자) 등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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