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 달러어치 계약"
지난 17일부터 북미시장개척에 나선 경북도 북미시장개척단(단장 황성길.경북도지역경제국장)이22~23일 뉴욕트레이드센터호텔에서 가진 구매상담회에서 1백70여만달러어치의 상품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뉴욕 농수특산품 직판행사에서는 9개업체가 참가품목전량인 6만달러어치를 판매한 가운데 상주신고배는 직접 수출계약을 체결, 북미지역에의 첫 수출길을 열었다.
공산품 구매상담회에서 인기를 끈 품목은 (주)동호(대표 서상봉)의 폴리에스터 스테이블과 보림컴피아(대표 윤제호)의 키보드 파트너및 대산실업(대표 윤은혁)의 레이스.자수직물, 경일산업(대표김종덕)의 알루미늄사다리등.
경북도 북미사장개척단은 캐나다몬트리올과 LA에서 상담활동을 벌인후 2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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