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0억투입"
경북도는 울진군 오산권역과 영덕군 강구권역, 포항시 모포권역등 동해안 3개권역에 내년도 70억원을 들여 어촌종합개발사업을 벌인다.
이들 지역에는 해안도로및 방파제시설과 간이냉동시설, 어산물 직판장, 양식시설등이 집중적으로개발된다.
지난94년부터 2004년까지 계속되는 경북도의 어촌개발사업은 개발이 부진한 동해안 1백24개 어촌계를 21개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35억원씩을 투자, 기반시설과 어촌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지금까지 실시된 지역은 포항시 영일만권역, 울진군후포권역.영덕군 축산권역, 경주시 감포권역등7개권역이다.
이와함께 경북도는 내년 8억원을 들여 영일수협 장기법인어촌계와 포항수협등 2개소에 출어전후어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민복지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徐泳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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