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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망명으로 그동안 결렬됐던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간의 핵 협상이 오는 10월 20일 재개된다고 IAEA가 23일 밝혔다.
양측의 이번 협상은 지난 1월20, 24일 있었던 평양회담 이후 9개월 만으로 지난주 평양에서의 비공식 접촉에서 회담일정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