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고가 제11회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동해상고는 2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고부 8강전에서 광주여고를 맞아 전반초반 2골을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팀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 3대2로 이겨팀 창단 후 첫 결승진출을 노리게 됐다.
한편 향토팀들은 부진을 면치못해 여고부 경덕여고가 지난해 준우승팀 영신여고와의 경기에서 실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0대5로 진 데 이어 남고부 달성고도 담양공고에 0대2로 패해 4강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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