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는 1천5백원 올려"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인 한솔PCS(사장 정용문)는 오는 10월 전국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자사PCS 표준 요금을 월 기본료 1만7천원, 10초당 통화료18원으로 확정하고 12가지 다양한 요금상품을 마련,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솔 PCS는 당초 표준요금의 월 기본료는 1만5천5백원, 통화료는 10초당 20원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이를 변경, 기본료는 1천5백원 올리고 10초당 통화료는 2원 내리는 방향으로 요금체계를 확정했다.
한솔 PCS는 또 표준 요금외에도 소량 이용자를 위한 라이트 요금(기본료 1만원·10초당 35원),주말, 저녁시간대 이용층을 위한 레저요금(기본료 1만2천원·10초당 40원, 할인시간대 통화료 10초당 8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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