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 로즈여자오픈 출전"
○…'미녀골퍼' 에밀리 클라인(23.미국)과 '여자 타이거 우즈' 켈리 쿠엔(21.미국)이 한국에 온다.지난해 미 LPGA투어 2관왕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세계3대골퍼 중의 하나로 꼽히는 에밀리클라인과 전미 여자아마추어 챔피언을 2회연속 지켜 '여자 타이거 우즈'로 불리는 켈리 쿠엔은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용인의 88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총상금 40만달러(우승상금 7만5천달러)의 제3회 로즈여자오픈골프대회에 출전, 정통 미국골프를 국내팬들에게 선사한다.이번 대회에는 이들과 함께 한국 최고의 여자골퍼로 꼽히는 박세리와 이주은 김애숙 박희정 등미국과 일본 호주 등에서 활약하는 한국출신 여자골퍼들이 모두 출전해 미국의 두 스타에 도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로즈오픈에는 국내 랭킹 1위로 3주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김미현과 2관왕 정일미등이 출전, 자존심을 걸고 외국과 해외파 선수들에게 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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