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받고도 태연"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다. 지난 12일 밤10시30분쯤 대영학원 앞에서 자살을 기도한 여자 응급환자를 태워 ㄷ병원 응급실로 갔다. 응급환자를 태워왔으니 응급조치를 취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안내실에 가서 안내원한테 이야기한 후 안내원의 지시에 따르라 고 했다.
응급환자라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믿고 찾아가는 병원이 그렇다면 그보다 더 급한 환자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한승완 (대구시 산격4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