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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2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및 직장민방위대원, 관계공무원등 5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민방위대창설 제22주년기념식을 열었다.
민방위대 육성발전에 공헌한 김천시 감문면 덕남1리 지역민방위대(대장 김진수·46)가 내무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도지사표창4명, 시장표창 22명등 총 27개 단체, 개인, 공무원에게 표창이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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