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내 임하댐 수몰지역 농민들이 지난7월 집중호우때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청송군내 임하댐 유휴지 93㏊를 전용허가 받아 감자 수박 우엉 옥수수 참깨등을 재배하고 있는 1백44농가들은 지난7월 집중호우때 침수로, 피해액이 5억2천5백만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피해농민들은 "임하댐 유휴농경지이지만 사용료를 지급하고 경작하다 지해를 입은 만큼 당국에서종자값 보상 또는 영농자금 상환연기 등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장했다.
〈金基源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