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15%% 이상이 휴·폐업 중인 것으로 나타나 농공단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까지 전국 9개 도에 조성된 2백86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농공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업체는 모두 3천52개이나 이중 84.6%%인 2천5백82개 업체만 가동 중이며 15.4%%인 4백70개 업체는휴업 또는 폐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휴·폐업 업체수는 지난해 말의 4백46개보다 24개가 늘어난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