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가 활약중인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5연패뒤 3연승, 내셔널리그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대3으로 뒤지던 9회초 대거4득점, 7대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다저스는 마이크 피아자가 1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으며 9회초 6대6에서 에릭 영이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이로써 다저스는 84승67패로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4대6으로 패한 샌프란시스코(82승69패)에 2게임차로 앞섰다.
다저스는 1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포스트시즌 진출의 최대 고비가 될 원정 2연전을 치른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