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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가 98프랑스월드컵축구 북.중미지역 최종예선에서 1승을 추가, 2위에 올랐다.카리브연안 국가로는 첫 월드컵본선 진출을 노리는 자메이카는 16일(한국시간) 킹스턴의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디온 버튼(20)이 넣은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코스타리카를 1대0으로 눌렀다.
자메이카는 이로써 3승2무2패, 승점 11점으로 멕시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2위를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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