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위] 당국의 퇴비생산 독려에도 불구, 농촌인구 고령화로 실적은 저조하다. 의성군은 올해 26만1천t의 퇴비 생산을 목표를 세웠으나 현재 실적은 18만7천t으로 72%%, 군위군은 10만4천t 목표에 52%%인 54t에 그치고 있다.
경북도내 전체는 목표 4백50만7천t에 실적은 2백47만9천t으로 55%%에 불과한 실정이다. 농민들은 "과거에는 농수로등은 물론 산야초에 이르기까지 퇴비생산에 나섰으나 지금은 노동력이 없어아예 손을 놓고있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