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제작 허위로 밝혀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전배)은 10일 공동제작 의혹이 제기된 제 22회 전승공예대전의 대통령상 수상작 '버선농'(정권석작)에 대한 수상결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성경린씨는 "응모요강에 공동제작의 경우 제작자의 성명을 모두 기입하고 대표자를 선정해 권한을 위임토록 돼있으나 정권석씨의 경우 이를 밝히지 않았다"면서 "허위출품계약서를 제출하였으므로 원인무효로 판결, 시상을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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