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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구계 김영락(龜溪 金榮洛· 1831~1906)문인이 용궁의 여덟가지 아름다움을 노래한 '용주팔경'시비〈사진〉가 주민들에 의해 건립됐다.
9일 제막된 용주팔경 시비는 회룡포 관광개발 지구내인 용궁면 대은2리 산31에 폭 1백10㎝ 높이3백10㎝크기의 화강암으로 세워졌다.
용주팔경을 지은 김문인은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를 지낸 은거 문인으로 용주팔경 시 외에도 50여편의 한시를 남겼다.
〈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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