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정보통신업체가 전국 시티폰(발신전용휴대전화) 사업자들의 단말기 공동구매업체로 선정돼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대구시 수성구 (주)한경(대표 김경민)은 지난달 한국통신 및 전국 10개 015 사업자들의 공동구매를 통한 저가형 단말기 공급업체로 지정돼 이 회사가 개발한 시티폰 '에어 터치'를 9일 부터 납품한다고 밝혔다. (주)한경에 따르면 '에어 터치'는 다른 회사의 제품 보다 단가가 4만~5만원 정도 낮은데다 국내 최소형·최경량인 110×45×23㎜, 1백10g(배터리 포함)으로 제작돼 시티폰 사업자들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