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약마시고 주부 숨져

입력 1997-09-08 15:19:00

[김천] 6일 오후2시 김천시 증산면 평초리269 김광수씨(53)집에서 김씨의 처 박수자씨(41)가 농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남편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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