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장애인 특수학교를 졸업한 정신지체장애인들이 갈 곳이 없다.
현재 상주를 비롯, 문경·예천·김천·의성지역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주장애인특수학교인 상희학교는 유치반부터 고교과정까지 모두 1백93명을 교육하고 있으나 졸업후 이들을보호·수용할 시설이 없어 집에서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홀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청각·시각·지체 등 일반 장애인들의 경우처럼 정신지체장애인들에게도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관심을 가져 이들을 수용할 시설을 갖추는 것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